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4월부터 추정가격 300억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의 발주 포문을 연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21일 중소건설업육성위원회(위원장 이완수) 4차회의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시설공사, 물품구입 및 제조, 용역계약 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고객 불편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기존 대면 계약방식(방문)과 함께 새롭게 ‘전자적 계약방식’을 도입한다. 

구로구가 건축물 무단 증․개축으로 인한 각종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위반건축물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부산건축제'로 명칭을 바꾸고 재도약을 준비한다. 

건축물 규모별로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소방시설 자체점검제도를 건축물 성격이나 상태 등을 고려해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는 2월1일∼19일까지 2017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한 결과, 회원사 393개사 중 391개사가 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수산단 내 일부 공장에서 석면함유 건축자재를 사용한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어 공장인근 주민들과 근로자를 위협하고 있다.  

2010년 지방의 한 소도시 공공건축가로서 역할 하던 중 연면적이 150㎡ 남짓한 보건진료소 설계 자문을 했던 적이 있었다. 어찌 보면 지역의 현실적 여건에 익숙지 않아 그러했겠지만, 그 당시 그렇게 밖에 지어질 수 없음이 너무 

근대건축 보존과 연구·조사 활동을 위한 전문가 단체인 '한국도코모모'가 창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