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그린하우징어워드’는 대한민국 친환경 주거문화 창달과 녹색 주거패러다임 확산을 목표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 관련 행사입니다. 올해도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체가 참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해 10개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이 향후 3년을 책임질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조달청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최근 건설기술자 경력정보 연계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 진행되는 배치기술자 심사부터 첫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산학연의 각계 건설인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기술·안전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7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경진대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최근 몇 년간 건설 업황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도 순조로운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내년 업황이 한풀 꺾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중소ㆍ중견 건설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보윤 기자입니다.  

대구시의회가 지역 건설업계 지원을 위해 단체장이 권장하는 지역업체 하도급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이는 내용의 관련 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수원시는 공사 규모 500억 이상 관내 민간 건설공사장 16곳과 공공 건설공사장 9곳에 종사하는 건설근로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IM(빌딩정보모델링)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한 대형공사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대안이나 기술제안 등 기술형입찰로 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출발 전까지는 두 다리가 균형과 보조를 맞춰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한쪽 다리가 잘 버티고 있는 것과 달리 다른 한쪽 다리는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몸이 자꾸 기우뚱거린다. 이러다가는 절름발이 신세로 전락할 날이 머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