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중랑물재생센터의 현대화사업이 이달 안에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공사는 3천6백여억 원을 들여 지상 하수처리시설을 철거해 지하화하고, 방류 수질 개선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생물막여과공법'이라는 신공법을 적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전남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 세계 최장(1.5km) 해상 공중 하강 체험 레저시설이 들어선다.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영종도 북단에서 신도를 거쳐 강화를 잇는 서해 남북평화도로 1단계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 세계 문자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연구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공원에 건립될 전망이다. 

이화여대 캠퍼스에는 계곡과 산의 지형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정문 앞의 국내 최대 지하 캠퍼스로 잘 알려진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계곡이다. 그 위에는 이화여대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었던 산의 지형이 남아 있다.

고층 건축물이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상징성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고 매물 또한 희소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비자 없이도 60일간 체류가 가능하도록 관광 규제를 완화하면서 새로운 러시아를 알리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로 여행을 떠나보자. 

경북 포항시는 1급 발암물질을 함유한 노후 슬레이트의 석면노출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비 6억8000만 원을 확보해 '2018년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5일 고려대 한국어교육관 준공식을 실시했다.이번에 건립된 한국어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44.23㎡ 규모의 건물로 45개 어학 강의실을 통해 전문 어학강의, 학습...

경북 의성군이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가족부 '청소년시설 확충 사업'에 최정 선정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사업은 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