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장에서 설계 등 실무를 담당하는 분야별 참여기술자 실적평가 배점이 2배로 늘어난다. 또 업무중복 평가도 새롭게 추진된다.

건축사법에 의거 위법 건축사에 대해 상급기관에 행정벌을 요구했지만 이를 접수한 상급단체가 ‘위법 건축사를 관할하는 기초자치단체의 행정벌 요구가 위법 사안에 대해 경미한 처벌을 요구한 것’이라며 중징계 의견으로 재차 요구할 것을 조건으로 반송조치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에 세계적인 건축가인 재일교포 이타미 준(伊丹潤·한국명 유동룡·1937~2011)을 기리는 전시관이 건립된다. 

근로시간 단축 등 건설 노동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건설업계가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에 진력하고 있다. 

 전문協, 발주자 직접 보험료 내야...건설설현장 혼란 불가피 

준비 안 된 '週 52시간 근무'…산업현장 '우왕좌왕'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국내 하도급업체가 해외건설공사를 국내 원청업체로부터 재도급 받은 경우에도 하도급업체에 고용된 근로자의 고용보험료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원청업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정부와 건설업계가 건설현장 ‘근로시간 단축’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 내부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부가 건설업 등록 사업자가 아닌 업체의 분양대행을 금지하면서 분양시장에 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