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일자리가 고용시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각종 일자리 대책에서는 번번이 홀대를 당하고 있다. 

건설산업이 처한 상황을 ‘사면초가’라는 사자성어로 표현하곤 한다. 사면이 막혀 퇴로가 없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초미세먼지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자 건설사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 용산구가 한남 및 이태원로 주변 재정비 계획을 내년까지 새로 마련합니다. 

‘프리콘’ 실험…대구은행 혁신센터를 가다

발주·설계·시공 협업 ‘프리콘’ 실험…건설문화혁명, 그곳에선

업역개편작업은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종합ㆍ전문 간 영업범위를 개편하는 게 큰 틀이지만 업종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돼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건설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액션플랜인 ‘건설산업 혁신 로드맵’이 오는 9월 베일을 벗는다. 

강원 원주시 A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와이어로프 스트랜드가 과다하게 변형된 타워크레인이 적발됐다. 해당 타워크레인은 와이어로프 가이드 시브 내면 역시 과다하게 마모된 상태였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가 23일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