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1000억원대 대형 공공 건축공사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충남과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공사 3건이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거나 착수에 돌입, 올해 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소학회 ‘나누다’가 경기 성남시 금광동 한 개인주택을 청소년 쉼터 ‘오르내리’로 리모델링해 지난 23일 개관했다.  

이천시에서 다세대와 연립주택을 건축할 때 편법 분할해 분양하는 이른바 '쪼개기'가 허용되지 않는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주민들이 건축 관련 민원을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건축 민원 전문상담 서비스’ 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의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 건수가 최근 2년간 크게 증가했다. 

충북 지역 일선 소방서가 관할 지역 건축물 소방시설점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다가 충북도 감사에 적발됐다. 

최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에 취임한 강철희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 대표). 그는 요즘 꽃에 꽃혀있다. 꽃을 모티브로 하는 건축에 푹 빠졌다. 스스로 ‘꽃의 건축가’라고 부를 정도다. 

안양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조금 지원사업과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23일 개최했다.  

근대건축의 연구와 보존, 교육활동 등을 펼칠 단체인 ‘한국도코모모’가 출범한다. 

[카드뉴스]지진에 강한 건축 방식 '지오데식 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