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가 미얀마 정부를 공식 초청하는 등 국내 선진 토지정보기술을 해외에 전파하는 일에 앞장 서고 있다.  

민간건설공사에서 공사대금을 떼인 경험이 있는 건설사가 전체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해빙기를 대비해 2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9일간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현장 4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부터 교량ㆍ도로 등 인프라 분야의 BIM(빌딩정보모델링)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파주읍 봉암리, 백석리 일원 파주희망프로젝트 2~5단계 부지에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랜드마크 조성사업으로 손꼽히는 경기 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민관협동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미 광주시는 일부 시행사 및 건설사에 사업 참여 의향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도시계획정보제공서비스인 ‘원클릭도시정보(I-System)'의 기능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조치원정수장 문화공간화사업 설계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림블코리아(대표 박완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 중 하나인 ‘강릉 아이스 아레나’ 설계에 자사의 BIM 소프트웨어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중대형 건설업계의 관심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4개 단지로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