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산업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건설현장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LH 맞춤형 건설근로자 복지 개선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건설공사 현장의 44% 가량이 공사기간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다수 아파트 건설현장을 비롯해 민간사업장의 공사기간 연장이 쉽지 않아 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란 지적이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틀을 짜기 위한 권한이 도시건설 주체로 이양된다. 

최근 기술형입찰과 설계공모에서 공동수급체에 속한 건축사사무소가 건축사 자격을 갱신하고도 나라장터 시스템에 등록하지 않아 무효 처리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설계도면만 잘 그린다고 훌륭한 건축가가 되기는 어려워요. 건축이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기획하고, 다시 가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람을 연구하는 인문학적인 요소가 많이 깃들어있거든요. 그런데 점수에 맞춰서 학과를 선택한 학생의 경우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좌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답니다. 건...

서울시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입찰방법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확정했다. 

경기 파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8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시·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양산시에 건립중인 공공건축물이 각각 준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공사 진행 중에 있다. 

주 52시간제로 근로시간이 단축된 이후 44.0%에 달하는 건설사업이 실제 공사기간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뀐 제도로 인해 건설업의 공사비 및 공사 기간 증가 등이 예상되나 정부의 보완 대책은 미흡한 상황이다.  

계획부터 유지관리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자료가 생산되는 가운데, 시설물 및 건축물의 생애주기 통합 건설정보포털을 구현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