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건설환경조형대학이 19~23일까지 교내 컨벤션홀과 갤러리 목련에서 제5회 건설환경조형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곳곳의 건설현장이 철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파트 등 현장 골조공사가 늘어난 반면 국산 철근은 물론 대체품인 중국산 수입품마저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창원시 박윤서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지난 16일 동절기를 대비해 내서 복합스포츠센터 건립현장과 사파지구 도시개발 사업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연말까지 전국 도시개발지구에 약 1만 가구가 공급 예정인 가운데,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서 건설사간 대안설계 경쟁이 치열하다. 대안설계는 현재 정비계획 기준에 완벽히 부합하지는 않지만 단지의 가치를 끌어올려 수익성을 확보하는 설계 방식이다. 초기 공사비 증가에 따른 조합원 추가 분담금 발생이 단점이지만 건설사들은 대안설계를 통한 조합원 수익 증대를 핵심 전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본관 등 공공건축물 13곳에 대한 지진안전성표시제를 획득하고 건축물별 인증 명판을 설치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2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열린다.  

단지 내에 쇼핑·레저·교육의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을 최적으로 구현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80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지어져 …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와 축구장 15개 크기로 조성된 6개 테마파크, 거주 환경의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형 시스템이 돋보여 

건설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건설현장의 철근 공급난이 심각하다.건설업체들마다 철근 조달에 비상이 걸렸고, 일부 건설사들은 철근이 제때 들어오지 않아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의 속칭 ‘끊어치기’가 불가피해지면서 건축물 품질 저하 우려도 제기된다.

건설 노동자들은 평균 37살에 아는 이(인맥)를 통해 처음 일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평균 20일가량 일하고 평균 일당은 16만5299원, 연 소득은 3430만원가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