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욱 기자]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화재사고 재발을 줄일 수 있도록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된다. 또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국토부 새해 업무계획 발표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화재 위험이 큰 건축물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31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용 중장비(펌프카·7t급)가 오른쪽으로 넘어져 옆에 있던 1층 규모 교회 예배당 지붕을 덮쳤다 

일본 교토부 단고반도 동쪽 끝 ‘이네’라는 지역에 위치한 수상가옥 마을이다. 

건설투자 지표로 본 2017년 건설경기가 역대 최악의 ‘상고하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순항했던 수주 및 기성 증가율이 3분기부터 주춤하더니 4분기에 마이너스(-)로 급락했다. 

[제주=좌승훈기자] 제주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1만1643동 352만9,150㎡로 전년 대비(1만6181동 474만6216㎡) 25.6%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에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5년만에 10배 증가해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사증 입국 제도 영향이 크다.  

대전 서구는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다중이용건축물 등 1640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5억원 짜리 탈출로 건설 중에 무단증축 3억 이행강제금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의 한 병원이 위급상황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를 대피시킬 수 있는 비상탈출로를 조성하려고 했지만 이행강제금 부담에 공사가 중단된 사실이 알려졌다.  

2022년까지 국유지 내 노후 정부청사 위에 공공임대주택 1300호가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