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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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전문' 건설사 업역 규제, 2021년 공공공사부터 없앤다
부산일보 | 2018-11-08
'종합건설'과 '전문건설' 분야로 나뉘어진 건설산업의 칸막이식 업역규제가 마침내 풀린다. 건설업계의 복잡한 업종체계도 통폐합되고 건설사 등록기준 중 자본금은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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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혁신로드맵] 건설산업 혁신 로드맵 주요내용은
대전일보 | 2018-11-08
7일 노사정이 합의한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업역규제 폐지, 업종 개편, 등록기준 조정 등 크게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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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축업계, 정부의 필로티 설계감리 개선안 '안전불감' 더 키운다… 피해 발생 우려
대전일보 | 2018-11-08
대전과 충남지역 건축업계가 정부가 추진하는 3층 이상 필로티 건물 설계와 감리 개선안을 두고 '안전불감'을 더 키울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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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건설시장 동반 침체
베타뉴스 | 2018-11-07
내년도 주택과 건설시장이 동반 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7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19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도 전국 주택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올해보다 1.1%, 1.5% 각각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허윤경 연구위원은 "글로벌 통화정책과 거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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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퇴직공제부금, 낙찰률 반영 없이 납부해야
건설경제신문 | 2018-11-07
지자체 공사에서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부금 계약 때 낙찰률을 적용하지 않고 법정요율대로 납부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 유도 및 현장 근로자 권익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계약제도를 개선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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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노사정 선언] 수직적인 원·하도급 문제 개선, 직접시공 활성화
아시아경제 | 2018-11-07
국토교통부가 건설혁신 방안을 내놓으며 '직접시공' 원칙을 강조한 이유는 수직적인 원·하도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포석이다. 생산단계 축소와 시공효율 향상이라는 명분도 담겼다. 현재는 종합공사업체와 전문업체의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되지 않는 관계로 각종 편법 행위가 이어졌다. 원청업체와 하도급 업체도 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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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내년 건설수주 5년 내 최저…자산가들 집 안팔 것”
이투데이 | 2018-11-07
내년 건설수주는 135조 원으로 5년 내 최저치를 찍고 전국 집값은 1.1%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2019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해 2019년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6.2% 감소해 5년 내 최저치인 135조5000억 원을 기록하고, 건설투자는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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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시공원 매입 우선돼야"
제민일보 | 2018-11-07
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민선·문상빈)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017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 등 보상 및 기반시설 특별회계(이하 장기미집행 특별회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예산이 장기미집행 도로계획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향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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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30 도시기본계획' 재정비 방향은…8일 시민 토론회
연합뉴스 | 2018-11-07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재정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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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혁신로드맵] 자본금 기준 2020년 1~6억원으로 하향
뉴스핌 | 2018-11-07
지금은 2억~12억원인 건설업종 등록 자본금 기준이 오는 2020년 1억~6억원으로 줄어든다. 첫 등록 때 현장 경력을 갖춘 건설기술자를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