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물장묘업체가 경기도 양평군에 추진중이던 반려동물 장묘공원 조성사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건축폐기물 가운데 순환골재가 레미콘 공장에 납품돼 생산된 콘크리트가 송도 건축현장에 사용됐다는 지적과 관련 조사를 벌인 결과, 전혀 사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 KBS가 제작한 시사기획 창 ‘재생건축, 낡은 도시의 부활’이 6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시간의 흔적이 남겨져 있는 건축물을 없애지 않고 새롭게 고쳐쓰는 재생건축을 다룬다. 재생건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들여다본다.  

지난해 9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던 ‘분양원가공개법(주택법 개정안)’이 6일 변곡점을 맞게 된다.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했던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 대상 항목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전달했고 김 장관은 "해당 법안이 폐지될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감리제도 개선 및 발주자에 대한 안전책임 강화 등 건설현장과 건축물 안전을 위한 입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 포천시는 '2035 포천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가 미세먼지·소음 등 각종 민원을 최소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항공촬영용 드론 3대를 투입해 주 1회 이상 공사장 단속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우리나라 건설 산업은 외형적으로는 약 150조원에 이르는 거대한 산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타 산업에 비해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힘든 분야를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는 좋다. 그런데, 정부가 기왕 착공 전 인허가 절차를 하나 더 추가할 거면 늘어날 업무처리량에 맞게 담당 공무원을 늘렸어야 했다. 인원 부족으로 인허가에 필요한 시간은 더 길어지고 새로운 비용도 늘었다. 이건 정부 책임 아닌가?"

국토교통부가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설계분야 사업수행능력(PQ) 평가 기준 개정안’ 에 대한 막판 의견 수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