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전주시가 최근 발생한 고사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구도심에 위치한 모든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섰다.  

정부가 건설 소규모 현장관리에 적극 나섰다.

전문건설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전문건설업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정부가 강남 재건축시장을 압박하고 나서면서 건설사들이 규제가 덜한 서울 강북과 수도권 이남지역, 지방광역시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문건설업계 해외수주 실적이 10년 만에 10억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해외건설시장 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전문건설업계의 진출기회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안전관리자도, 별도의 안전관리비도 없는 일본 건설현장의 사망재해가 우리나라보다 크게 적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는 구랍 27일부터 19일까지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에 돌입했다.  

대전시는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진행해 온‘타워크레인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23일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정부가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발주자와 원청사에 대한 고강도 압박에 나섰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자살·교통안전·산업안전 관련 사망자수 절반 감축을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건설현장에서의 발주자와 원청의 책임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