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공공건축물 사업관리 역량을 자체 진단하고, 각 업무 단계별 개선사항을 발굴한다. 

경남 양산시는 지난해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과 영국 런던 화재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건축물 외부 마감재에 대한 불연성능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건축사 20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낙동강 유역 인근 연약한 지반을 보강하지 않고 빌라 건물을 지어올린 혐의로 시공사 관계자와 공무원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올해부터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장에서 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2번 이상 위반한 근로자는 곧바로 현장에서 퇴출당한다. 

경기도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의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가 지난해 보다 5.4%가량 인상된다. 

지난해 내진공사에 신기술ㆍ특허 등 특정공법이 가장 많이 적용된 업체는 비코비엔으로 나타났다. 최다 적용 특정공법의 영예는 포엠의 기술이 차지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시뮬레이션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당장 세금 폭탄을 맞게 된 조합뿐만 아니라 감정평가사 등 도시정비 업계 전문가들도 국토부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선뜻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2018년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지난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 진천군은 인구 15만명 달성을 통한 시 승격을 위해 ‘인구 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본격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난개발 방지, 인구 유출 방지 등 건설 기틀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친환경 스마트 도시개발사업’이 순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