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올해 발주하는 각종 공공건설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2018 건설공사 설계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2일 석면 성분의 학교 천장 개체공사와 관련,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리감독 대책을 세워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올해부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정책을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으로 확대,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03억 원 규모의 2018년도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공사, 물품, 용역 발주계획을 2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겨울방학 동안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 중인 초중고교 석면철거공사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22일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을 산정∙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의 미래가 걸린 핵심 현안으로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캠프페이지 개발사업 재수정안이 확정됐다.  

최근 몇 년 새 미세먼지 이슈가 부각되면서 산·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건설사들은 새로 짓는 아파트에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등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가 비주거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군‧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건축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