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건설 분야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반부패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37001'인증을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부 경기도 지자체가 과도한 도시계획 심의로 소규모 건설사와 마찰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기록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운천·신봉동’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해 25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건축공사 시 건물 외벽 주위로 설치하는 비계(飛階) 설계를 두고 대전시-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제로에너지 건물'이 인천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2018 경기도 건설 신기술 박람회’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일 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북 청주시가 올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이 순조롭다.  

바다골재 공급 중단이 장기화 되면서 국내 건설현장 등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건설공사 현장이 레미콘 등을 적기에 공급받지 못하면서 준공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조달청에 공급하는 레미콘까지도 공급이 어렵게 되면서 각종 관급공사의 공기(工期)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주에서 길게는 3개월 넘게 걸리는 해상 시운전을 하려면 법정 노동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조성욱 대우조선해양 부사장)“매 3개월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탄력근로제) 도입을 위한 노ㆍ사 합의를 해야 하는 것이 번거롭고요. 대 정비 보수와 비상 가동정지 발생 시 현행 탄력근로제 만으로는 대응...

건설업계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현행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건설, 조선, 정유ㆍ화학 등 근로시간 단축 시행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요 업종 기업 대표들은 24일 오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