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이 아파트 재건축 조합을 상대로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 이하 ‘부산국토청’)은 13일 도로, 하천, 건축물 등 영남권 49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공·품질·안전분야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한 결과 2개 현장에 대...

일부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은 ‘소비자의 알권리 제고’와 ‘아파트 가격 안정의 수단’으로 원가공개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주장의 배경에는 현재 건설업체들이 공사비를 부풀려 과도한 이익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 분양가격이 치솟았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는 오늘(13일) 도심 상업 지역의 주거복합 건물에서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의 비율을 높이고 준주거지역에 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용적률을 높이는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도심 상업지역의 주거복합 건물에서 적용되던 주거 외 용도 비율을 현행 '20∼3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

아산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2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인데도 계획만 세워놓고 시행을 못하다 보니 일몰제 시행으로 도시계획이 효력을 잃게 돼 난개발 등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시가 창덕궁 인근 부지(종로구 원서동 24·25번지)에 지자체 최로의 '공공한옥 공동체주택(쉐어하우스)'를 건립하기 위해 설계공모(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가 고시원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내부 공사에 대한 내부평면 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8 제2회 제주국제건축포럼’이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포스트 투어리즘’을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건축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국제건축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원희룡) 주관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2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주택관리사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건축물 점검·평가’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은 공단과 협회가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해 공동주택의 정밀안전점...

광주광역시는 다중이용 건축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반 건축물 안전관리' 개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한 다중이용 위반건축물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안전감찰 결과를 이날 발표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보완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