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오는 26일까지 '2018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0년 이상 경과된 관내 노후건축물의 구조적 안전, 미관 개선, 적정한 유지관리를 위해 ‘노후건축물 후견인 제도’를 실시한다. 

 현장 반입 이전 공장제조.유통단계부터 점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장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시행하는 한 단계 강화된 '건설자재 제조 및 유통단계 품질점검'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건설경기가 올해 전반적으로 침체될 것으로 보이면서 전문건설업의 연간 계약액이 7년 만에 감소로 전환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이 건물에너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능동형 BEMS 시스템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기를 헤쳐나갈 건설산업 생존전략의 밑그림이 나왔다. 

4차 산업혁명은 한마디로 업종을 넘나드는 융ㆍ복합이다. 대형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전담 팀을 꾸리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다른 업종에 비해서는 뒤처져 있 

고유가는 건설업종에는 위기와 기회 두 가지 상반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성남시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해 지난해 예산 38억원을 아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는 시립미술관 건립 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까지 높여 발주하겠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