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성동구는 "성수동 서울숲 북측 일대를 지역 건축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붉은 벽돌 건축물 건축 및 수선 시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시간이 주 68시간에서 주 52시간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일용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전문건설업계가 건설현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건설 원도급사에게 선금을 받고도 임금을 체불하는 하도급사가 늘어나 서울시가 직접 관리에 나선다.  

 도시의 부동산 환경이 지금 3가지 기술에 의해 바뀌고 있다. 글로벌 도시부동산 연구모임인 ULI 최근 자료에서 도시부동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 모델링), 3-D 프린팅, 피에조 전기(Piezoelectricity, 진동으로 생산하는 전기)를 주목하고 있다. 

 ‘유명업체 모시기’ 과도한 수주경쟁…불필요한 사업비 증가 우려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6일까지 ‘2018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아파트의 전기·배관 공사 등 공동주택 내부에서 공사를 할 때 때 받아야 하는 주민 동의 비율이 완화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이화여대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지하 건물'인 이화캠퍼스콤플렉스(ECC)의 창조자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스위스로잔연방공대 교수가 "지하는 우리와 밀접한 공간"이라고 규정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이 2018 건설기능인의 날을 맞아 건설 일용직 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정부포상 추천ㆍ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