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와 달리 영위 사업분야가 좁은 중견ㆍ중소 건설사들이 기업 가치 극대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관급 공사장에서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불필요한 공정을 반영해 예산을 허비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2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현장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정착과 건설현장 무사고  달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찰서도 BTL로 건설 가능   주택건설 사업자가 부실시공으로 영업정지나 일정 수준 이상 벌점을 받으면 선분양을 하지 못하게 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가 미얀마 정부를 공식 초청하는 등 국내 선진 토지정보기술을 해외에 전파하는 일에 앞장 서고 있다.  

올해부터 교량ㆍ도로 등 인프라 분야의 BIM(빌딩정보모델링)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평균 2.1건 · 2억7000만원 달해  

대형 건설사가 올해 해외 발주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수주 증가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설 연휴가 끝나고 한파도 물러가면서 본격적인 아파트 마감 공사를 앞둔 가운데, 인력ㆍ자재 부족이란 난관에 부딪혔다. 

2000년 도시개발법 시행 이후 경기도에서 여의도 면적(290만㎡)의 16.3배인 4727만2920㎡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