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사고는 올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가장 크게 위협한 안전사고로 꼽힌다. 올해만 타워크레인 사고로 19명의 건설근로자가 유명을 달리했다. 

건설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근로자들의 사망ㆍ부상이 몇 년째 제자리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작년에는 오히려 사망자가 늘어면서 건설업계와 노동계가 ‘적정 공사비와 공사기간’ 확보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행정안전부 부채비율 목표(230%) 대비 222% 달성과 동시에 4년 연속 흑자를 내며 2017년을 ‘공사 재정건전화 완성의 해’로 마무리했으며 2018년 공사 창립 16주년을 맞아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최우선으로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n...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공사현장에 설치하는 가설울타리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ㆍ사진)가 5년 안에 관내 2층 이상, 전체면적 200㎡ 이상 공공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를 완료한다.  

지난 10년간 경기지역에서 총 16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건축물 내진설계비율은 단 12.3%에 그쳐 여전히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옥천군은 2018년도 읍·면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예산절감에 적극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건축에 '서울로 7017'을 설계한 네덜란드 건축가 비니 마스가 참여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국토교통부 공모 '공공건축물 리뉴얼 3차 선도사업'에 '합천군청 문화복지 행정타운'을 제안해 지난달 22일 대상지로 선정됐되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