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방본부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계기로 도내 유사한 복합 건축물에 대한 소방 특별조사에 나섰다. 

세종소방본부가 29일부터 2018년 1월말까지 가연성 외장재 사용 건축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영윤)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하도급거래 공정화 종합대책’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2018년 1~3월 삼청각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해 이용이 제한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의 한 건물 철거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정류장에 서있던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문건설업체가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해 건설 근로자 고용확대를 위해선 전문공사 순공사비 비율 예정가격의 92%로 4%p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 1호인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이 29일 준공됐다. 

대전 도시개발의 걸림돌이었던 대전교도소가 42년 만에 시 외곽으로 이전한다. 39만6000㎡에 이르는 유성구 대정동 현 부지는 민간개발 방식의 주거·상업단지로 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