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건설업의 수익성이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5명의 사상자를 낸 광교신도시 공사장 화재사고가 간단한 교육으로 막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수원소방서가 운영 중인 '용접·용단작업 신고'만 했더라도 화재 발생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10m 이상 땅을 파는 공사를 할 때 반드시 지하안전영향평가를 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담긴 랜드마크로 대구대표도서관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는 건축 설계공모를 통해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온·景 (소통하는 풍경)’을 최종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인천지역 필로티 주차장과 찜질방 등이 있는 복합건축물에 대해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합니다. 

내년부터 폐기물을 소각하는 지방자치단체나 사업장은 ㎏당 10원씩, 폐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을 매립할 경우에는 ㎏당 30원의 폐기물 처분 부담금을 환경부에 내야 한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드라이비트가 지목된 가운데, 건축법 개정 이후 지어진 건축물도 안전하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서울시는 올해 도시안전건설 분야에서 사실상 명과 암이 교차하는 해가 됐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한 2017년 연구개발투자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