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에 미달하는 저가 단열재를 사용한 38개 공사현장이 적발됐다. 정부는 적발된 현장의 책임자를 형사고발토록 하고 감리 업무를 소홀히 한 건축사 46명을 영업정지시켰다.   

21일 오전 11시 49분 서울 중구 신당동 10층 사무용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인천 송도·청라·영종 등 3개 국제도시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무술년(戊戌年) 새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 새해에 준공되거나 추진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보전 문제와 지가상승 등의 '암초'에 걸려 좌초 위기에 놓인 여수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새로운 보완대책 수립...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26일 청량면 율리 신청사로 이전한 뒤 옛 청사 부지의 민간 매각에 대비해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용역을 발주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건축물 외장재 난연 성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최대 징역 3년, 벌금 5억원의 처벌을 받게 된다. 

[뉴스웍스=서혜정 기자] 성남시는 도급액 5억원 이상의 관급 건설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감사담당 공무원과 건축·토목·전기 분야 시민감사관 등 9명이 컨설팅 감사를 벌여 9억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대외 공식 일정을 자제하고 충북 제천 화재 사고 수습 과정을 보고받았다. 대규모 인명 피해가 ... 

영주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조건축물이 들어섭니다.

미세먼지 등 갈수록 대기오염 이슈가 커짐에 따라 실내 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업계도 첨단 환풍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