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내년 시행할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군 합동설계단을 구성해 내년 2월 2일까지 51일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공공건축물 발주자용 공사관리 표준업무 매뉴얼(지침)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내년 초부터 9개월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방산업인 건설경기 호조세에 힘입어 건자재업계의 경영실적도 ‘날개’를 달았다. 

 내년은 부동산경기ㆍ골재수급책 변수  건설경기 호황에 힘입어 올해 건자재 산업이 승승장구했다. 

타워크레인 전문가와 공사현장 10여 곳 현장 점검 

내년부터 건설업이 호황기를 끝내고 둔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건설수주 증가폭이 빠르게 둔화되고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예산 감소로 정부 및 공공기관 발주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도내 권역별로 ‘2017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연다.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층아파트 개선 위해 ‘상업지역 고층아파트 개선대책’도 마련종상향 공공성 확보위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제정 중 

대구시는 내년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하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