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오후 3시 시 도시기반시설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업 혁신대책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산하 (재)'건설과 사람' 연구원이 설립됐다. 

 내진설계 기준 낮았던 80~90년대 지어진 학교 많아단독주택 내진율 15%…시·교육청 대책마련 분주 

함안군은 내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규모 건설 사업 합동설계단을 구성,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73일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재능 있는 젊은 건축가를 뽑아 ‘젊은 건축가상’을 수여한다. 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인정함과 동시에 다양한 작품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건축문화 스타’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서 뤼흐트싱얼·마르크트할 등 복합건물 봇물 개성·유연성 갖춘 건축 눈길…미래 대비한 다양한 주거실험도  

울산시는 12일 오전 10시 문수 월드컵컨벤션에서 건축사, 공무원 등 건축분야 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분야 종사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헸다고 밝혔다. 

정부가 12일 발표한 건설업 일자리 개선 대책은 체불 방지와 근로환경 개선, 숙련인력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공공사 발주자의 대금지급관리 시스템 전면 확대, 임금 지급보증제 도입, ...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전라북도가 주관한 ‘2017년 주택·건축행정업무 종합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GPS 자동화 장비를 이용한 토공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입증했다. 국내외에서 일부 활용되던 기술이었지만 공기 단축과 투입 인력 감소, 정확성 향상 등의 효율성을 수치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