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2일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동서 6축) 조기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삼척시 범시민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건설산업 일자리대책’에 대한 당정청 회의를 개최한다.  

경남 남해군은 내년도 시행 예정인 주민숙업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동군은 새해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한 주민숙원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건설사업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맹지에 대해 통행권을 인정하는 '주위토지통행권'이 인정되더라도 현행 건축법상 도로가 아니면 건축행위를 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대국민 건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큰 지진이었다. 한반도도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안겨준 자연재해였다.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는 날이 잦아지면서 건설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와 지자체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고강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내 건설업체들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건설공사 환경관리비 산출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이는 국토교통부가 환경관리비 산출기준 지침을 마련해 표준품셈, 표준시장단가, 견적단가 등에 따라 산출하도록 했는데 환경관리비의 경우 표준품셈에서 정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벼랑 끝에 선 종합건설업계가 일방통행식 건설생산체계 개편에 반발하고 나섰다.최근 논의된 생산체계 개편 방향이 공정 경쟁 대신 종합건설업계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방안이라는 것이다.대한건설협회는 3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