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주52시간 근로제에 대한 보완책 마련에 더딘 정부의 모습과는 달리 건설업계는 생존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특색있는 부산 건축물을 탐방하는 도시건축시민투어가 올해도 8가지 주제로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안성아양지구에 단독주택용지 53필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의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360만~378만원 수준으로, 241㎡(73평)에서 310㎡(94평)까지 다양한 수요에 맞춰 구성된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소방시설을 설치한 건축물 2만여 곳을 특별 조사해 불량 시설 천 5백여 곳을 적발했습니다.  

민주노총 "발주처에도 책임 부여해야" 

대만 지진과 관련해 앞서 지진 당시 붕괴된 건물의 부실공사 논란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는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 미극동공병단(FED) 등의 기술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전라북도가 주관한 ‘2017년 주택·건축행정업무 종합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이 개선되기 위해 실질적 주민참여와 생활권 계획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전략 및 프로그램을 제시해 도시계획의 실현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진으로 큰 피해가 난 포항시 흥해읍이 안전도시로 거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