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생산성 혁명이다.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결과 융합, 플랫폼의 활용 등을 통해 전 산업이 생산성 향상에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제9회 건축구조의 날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1시반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사단법인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한국구조안전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는 건축물 구조안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충북 증평군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가 오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5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에 따르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지난달 19일 오후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다목적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 건물 중 지하 1층 수영장의 여자라커룸 인근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상까지 불이 번졌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1명이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근로자 1...

경남도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지역건설업체를 위해 공사수주 참여기회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4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건설업체는 최근 계속되는 주택경기 악화와 공공부문 투자 감소 등 장기적 건설경기 침체로 극심한 자금난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 시·군 인센티브 및 ...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지난 2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섬유캠퍼스 대강당에서'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에 관한 시·도민 보고대회'를 열고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바꿀 절호의 기회로 반드시 이전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자리에는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유승민 위원장을 비롯해 자...

 "사람이 일을 하다 숨졌는데, 아무도 시킨 사람이 없답니다. 참 답답합니다."권혁철(53) 씨와 아들 준호(24)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경남도청 앞에서 상복을 입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월 19일 창녕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숨진 권순관(30) 씨의 아버지와 동생이다. 숨진 권 씨는 아내와 생후 4...

건축물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고교 신입생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없애는 서울 강동구의 행정 실험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정훈 구청장은 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의견을 수렴, 안전과 복지 분야에서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최초’ 행정을 잇달아 선보였다. &n...

 건설업계 체감경기가 계절적 발주 증가와 통계적 반등 효과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하지만 여전히 평균치 이하를 기록하고 있어 부진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과 비교해 8.9포인트 상승한 76.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