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 44분께 인천시 연수구 능허대중학교 건설현장에서 건물 5층 높이의 비계(철제 작업대)가 무너져 내렸다. 

건설업 현장에서 청년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건설업종이 3D산업이라는 인식이 퍼져 청년들의 기피 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건설현장에서는 숙련된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이 건설사들의 새로운 일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건설 투자와 주택 경기 침체에 따른 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의회는 1일 장윤호 산업건설위원장이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기업이 공사현장에 주차시설이나 출퇴근 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당한 이유도 없이 계약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에 대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지체상금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지체보상금으로도 불리며 아파트입주 지체상금, 공사 지체상금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공사지체상금과 지체상금률, 특히 지체상금율의 개정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시 '경제 건설'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동해남부선 일광∼태화강 복선전철 구간에 들어설 8개 철도역사가 현재 40%의 공정률을 나타내며 차질 없이 건설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장, 담당관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의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착...

내년도 서울시 복지예산이 10조원을 처음 돌파하는 등 전체 35조원를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이 편성됐다. 시는 2020년 7월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9600억여 원을 투입해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매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는 건축물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권고안을 내놓으면서 안전기준과 인허가, 설계, 공사 등 단계별로 접근했다.우선 관행혁신위는 잇따르고 있는 건축물 화재가 주로 기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데, 대책들은 신규 건축물을 위주로 마련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책마저도 부분적·지엽적이라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