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경제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북한에 스마트시티 건설을 추진하면 사업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북한 관영 매체가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공개된 건 삼지연관현악단 극장 시찰(11일 보도) 이후 19일 만이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11월 16일까지 '제13회 건설사업관리(CM)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형 금융타운 조성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공모가 31일 실시된다. 

충청권 건설업계가 4차 산업혁명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해 고심에 빠졌다. 대전과 세종, 충북 제천지역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이 확정돼 건설업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올랐지만 막대한 연구개발비, 수익구조 문제로 현장 적용에 난관을 겪고 있다.  

정부가 건설산업 분야의 젊은 기능인 육성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특성화고 출신이나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타일, 방수, 도배 기술을 가르치고, 교육이 끝나면 일부 교육생은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복안인데요. 수십년간 경험을 쌓은 명장들이 노하우도 전수해 주고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큰 상황입니...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SOC 투자 확대 모색 토론회’가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6개 민간 공사장 시공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민간 공사장 시공사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공공기관들이 연내 시설공사 시공사 선정과 계약체결을 위해 조달청에 계약을 요청하는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29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지난주 조달청에 접수된 100억원 이상 시설공사 계약요청건은 모두 21건에 달한다. 규모로는 4073억원에 달한다.

‘용인시 고림지구의 난개발 해결해 주세요.’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이 같은 제목의 청원글이 올랐다. 고림지구 입주민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구 내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 미비와 공장 악취, 위험에 노출된 통학로 문제 등을 조목조목 나열하며 난개발을 해결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