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내달 15일 양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양산시의 도시재생 여건 및 쇠퇴현상 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재생 전략을 수립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

 전북 전주시가 29일 시청 강당에서 2035년 전주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명토론자로 왼쪽부터 △황지욱 전북대 교수 △정철모 전주대 교수 △김현숙 전북대 교수 △장태영 전북대교수 △이정현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나서 의견 발표를 하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2018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심사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2018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사옥에서 열린다.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만남 - 꿈(DREAM)’을 주제로 경북의 건축인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예향 광주의 도시 공간이 고층 사각형 건축물로 가득차고 있다. 유사한 디자인의 고층아파트, 주상복합 등이 광주 내·외곽에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획일적인 회색빛 도시로 급변하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뒤늦게 광주시가 ‘광주다움’을 강조하며 건축물의 디자인을 중시하는 아트폴리스(Art Polis, 예술도시) 프로젝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비용절감·가치향상 등 건설공사의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건설공사 시공VE(Value Engineering)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건설공사의 가치향상을 위한 시공VE 활동▲사회적 가치 실현 공헌도를 주요 항목으로 함께 평가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대구 본사에서 공사관리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 정책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하고 상생하는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불합리한 관행·제도 개선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접시공 대상공사의 상한이 50억원에서 70억원 미만으로 확대되고, 하도급계약의 적정성 심사 대상도 예정가격 대비 60% 미달에서 64% 미달로 조정된다.또 소규모 공사의 현장 배치기술자 중복 허용범위가 기존 3개 현장에서 2개 현장으로 축소되고, 직접시공 의무대상이 아닌 공사를 직접시공하면 시공능력평가에서 실...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전국 512곳의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최영묵(사진) 전 GS건설 홍보위원을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