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더불어민주당)·이은권(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SOC 투자 확대 모색 토론회'가 29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북도는 제15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다음달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설공사비 개선사항을 발굴해 원가절감에 힘을 쏟는다. 이를 통해 건전한 건설문화를 조성해 업계와 동반상생을 추진한다. LH는 지난 25일 진주 본사에서 'Smile LH현장 2018' 운동 일환으로 건설공사 시공VE(Value Engineering)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춘천시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가 정부의 태양광 에너지 특화 발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따라서 정부는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를 비록해 전국 10곳의 혁신도시의 특화발전을 지원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5년간 총 4조3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경기 용인시가 세심하고 꼼꼼한 공동주택 계획 및 심의 기준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앞으로 조성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는 지나친 절·성토로 인한 녹지훼손이나 주변지역과의 단절을 초래하지 않도록 계획하고, 과도한 사면이나 옹벽 설치를 피해야 한다. 또 단지배치는 주요 조망방향에...

 전주시가 한국적인 전통문화특별도시, 사람중심의 생활복지도시, 세계적인 첨단산업 금융도시, 지속 가능한 안전 생태도시의 4대 목표를 핵심으로 한 2035년 전주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에 사는 이문호(56)씨에게 계단은 놀이터였다. 계단 난간은 미끄럼틀이었고, 계단 아래 작은 공간은 숨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그의 놀이터였던 계단은 그의 초등학생 딸 차지가 됐다. 그는 “집에서도 특히 형제자매들과 놀았던 ‘계단’이 가장 추억이 많이 깃든 곳”이라며 “추억이 많은 이 집을 떠...

경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북도 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18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다음 달 1일~3일 혁신도시 내 한국전력기술 사옥에서 ‘전통과 미래의 만남-꿈(DREAM)’을 주제로 개최한다. 

 29일 LH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과거 개최한 대회와 달리, 건설공사의 가치향상을 위한 시공VE 활동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공헌도를 주요 평가항목으로 함께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