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월(curtain wall)은 건물의 하중을 모두 기둥, 들보, 바닥, 지붕으로 지탱하고, 외벽은 하중을 부담하지 않은 채 마치 커튼을 치듯 건축자재를 돌려쳐 외벽으로 삼는 건축 양식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외벽은 칸막이 벽이나 다름없다. 

 유리를 고온에서 녹인 후, 고속 회전력을 이용해 섬유처럼 만든 후 바인더를 이용해 일정한 크기로 성형한 무기질의 광물섬유 단열재이다. 소재가 유연하고 세밀해 적은 밀도에도 단열재로써 우수한 역할을 하고 소음을 흡수하는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무기질이기 때문에 불에 잘 타지 않고 내구성이 좋은 자재로 알려져있다.   

알류미늄 복합판넬이란? 복합판넬은 두장의 알미늄 코일(COIL)사이에 저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로 고온 접합시킨 샌드위치 구조의 자재입니다.종래의 알미늄판이 가지고 있던 평활성, 무게, 가공, 색상, 결로등을 보완함과 동시에 단열, 흡음에 뛰어난 건축 내외장재 입니다. 복합판넬은 알루미늄 적층 복합재에 초내구성, 불소수지 도료인 PVDF로 도장되어 있습니다.  알류미늄 복합판넬 제품규격  -  두께(Thickness) : 4M/M(standard) -  폭(Widths) :1020,1250 -  길이(Lenghths) : Free(5000m/m 이내)-  표면처리 : 불소수지도장- &nb...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물에 대하여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샌드위치패널 등 복합자재의 화재안전 성능 강화를 위해 철판 최소 두께 기준(0.5㎜)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건축물의 수해 등 재난에 대비하고, 샌드위치패널 화재안전성능 강화를 위해, 올해 1월에 공포된 건축법 개정안에 대한 세부내용을 규정한 ‘건축법 시행령’, ‘건축물의 피난·방화규칙’ 등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6월 10일부터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이번 건축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침수방지·피난 시설 기준 마련)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건축 현장을 불시 점검하여 부실 설계와 시공을 적발하는 “건축안전 모니터링”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모니터링 대상 분야를 기존의 ‘샌드위치 패널’, ‘구조기준’에 ‘철근’, ‘단열재’, ‘내화충전재’ 3가지 분야를 추가하고 점검 건수 또한 기존 270건에서 800건으로 확대한다. 이는 한해 건축 허가건수(20만건) 대비 0.4%에 해당한다. 5개 모니터링 대상 분야는 허가권자인 지자체가 전문성과 인력 및 장비 부족 등으로 확인하기 어렵거나, 공장생산자재로서 시공자, 감리자가 현장에서 품질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분야이다. 지난해 6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