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최하는 `동아 건축·가구 인테리어 박람회`가 10월 5~7일 서초구 양재동 양재시민의숲역(신분당선) 앞 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동아전람이 서울권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건축박람회로 하반기 유행할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건축자재, 홈인테리어, 전원주택, 건축·주택정보전, 가구전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추석 명절 이후 기초자재시장이 단가 전쟁터로 바뀔 것이란 관측이다.철강업계는 건설사들과 4분기 철근가격을 놓고 신경전 중이다. 레미콘업계는 모래가 급등에 이어 10월부터 시멘트단가마저 오르면서 건설사를 상대로 단가인상 카드를 꺼내야 할 분위기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직후 건설ㆍ자재업계 간 품목별 단가 줄다리기가 심화될 전망이다.

 ▲ 한국건축산업대전 2018  제13회 한국건축산업대전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및 화합 축제의 마당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사와 함께하는'을 주제로 건축전문전시회, B2B 전시회, B2G 전시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녹색건축한마당'도 함께 열린다. 건축사 실무교육, 건축 관련 세미나, 신진건축사대상 수상작 전...

녹색성장의 중심인 강원도의 주택·건설·건축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강원에코(ECO)홈페어2018이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구 캠프페이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강원일보사와 강원건설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강원도와 춘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유일의 주택·건설·건축 종합전시회로서 △가구 및 실내 인테리어 △친환경 태양열·태양광 시설 △가정용 소품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 및 공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군산시는 지난 19일 관내 업체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의 사용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내 업체·자재 참여방안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