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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전통건축의장 서설]집터를 잡을 때 고려 할 사항(3) : 向位(향위) bbs03 2014-11-17
    집터를 잡을 때 고려 할 사항(3) : 向位(향위)   집이 좌정할 자리를 정하면, 다음은 집이 무엇을 향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상식적으로 말하면 좌향은 정반대로서 좌위가 정해지면 향위는 저절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그렇지 않다. 좌위는 주체의 건물이 어디를 등지고 앉혀졌느냐 하는 것을 살펴보지만, 향위란“무엇을 보고 있게 만드느냐”하는 문제를 따진다. 집(건물) 앞에 서서, 앞 건물(행랑) 너머로 바라보이는 장면이 향위인데, 행랑채가 똑바로 놓였는지 혹은 어느 정도 비뚤어졌는가 하는 정도에 따라 앞의 경관의 축이 변한다. 이 대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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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의 조속한 실현을 기대하며 column 2014-11-13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의 조속한 실현을 기대하며  정부가 지난달 내놓은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사로서 환영할만한 내용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우선 2억 3,000만 원 이상(공사비로 환산하면 약 50억 원)의 공공부문 건축설계는 의무적으로 공모방식을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도록 했다. 설계공모를 하지 않는 적격심사의 경우에도 평가 항목에서 가격의 비중을 낮추고 디자인이나 기술력, 설계 실적 등 능력 평가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 그동안 가격 중심으로 이뤄졌던 공공건축의 설계 심사를 앞으로 디자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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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의 조속한 실현을 기대하며 bbs03 2014-11-13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의 조속한 실현을 기대하며  정부가 지난달 내놓은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사로서 환영할만한 내용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우선 2억 3,000만 원 이상(공사비로 환산하면 약 50억 원)의 공공부문 건축설계는 의무적으로 공모방식을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도록 했다. 설계공모를 하지 않는 적격심사의 경우에도 평가 항목에서 가격의 비중을 낮추고 디자인이나 기술력, 설계 실적 등 능력 평가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 그동안 가격 중심으로 이뤄졌던 공공건축의 설계 심사를 앞으로 디자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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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운 국토부의 인사발령 column 2014-11-13
    아쉬운 국토부의 인사발령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14일 국장급 전보를 내고 신임 건축정책관을 임명했다. 1년간 건축정책관으로 근무하던 초대 국장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으로 파견을 보냈다. 지난 해 초 건축정책관 신설은 건축계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제정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에 맞춰 신설된 건축정책관은 건축계의 환영받을 일이었다. 초대 건축정책관은 1년간 대한건축사협회를 비롯한 건축업계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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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운 국토부의 인사발령 bbs03 2014-11-13
    아쉬운 국토부의 인사발령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14일 국장급 전보를 내고 신임 건축정책관을 임명했다. 1년간 건축정책관으로 근무하던 초대 국장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으로 파견을 보냈다. 지난 해 초 건축정책관 신설은 건축계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제정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에 맞춰 신설된 건축정책관은 건축계의 환영받을 일이었다. 초대 건축정책관은 1년간 대한건축사협회를 비롯한 건축업계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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