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김수근건축상 수상작에 경기도 양주에 있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최-페레이라 건축)이 선정됐다. 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인 서양화가 장욱진(1917∼1990)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평소 장욱진의 말과 소박한 그림처럼 단순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장욱진미술관을 설계한 최-페레이라 건축은 부부 건축가인 최성희 씨와 벨기에 출신 로랑 페레이라 고려대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김수근건축상을 외국인이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2014 김수근 프리뷰상 시상식과 함께 김수근 선생의 기일인 ...

 제22회 김수근건축상 수상작에 경기도 양주에 있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최-페레이라 건축)이 선정됐다. 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인 서양화가 장욱진(1917∼1990)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평소 장욱진의 말과 소박한 그림처럼 단순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장욱진미술관을 설계한 최-페레이라 건축은 부부 건축가인 최성희 씨와 벨기에 출신 로랑 페레이라 고려대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김수근건축상을 외국인이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2014 김수근 프리뷰상 시상식과 함께 김수근 선생의 기일인 ...

    국내 최대의 도심 광장인 부산 ‘송상현 광장’이 문을 열었다. 착공 20년 만의 개장이다. 송상현 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1994년 시작됐지만 보상 및 공사비 조달 문제 등이 겹치면서 지연되다가, 2012년11월에야 공사가 재개되었다.지난 12일, 부산시는 허남식 시장과 지역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상현 공 동상 제막식 및 광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광장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왜적을 맞아 싸우다가 순국한 충렬공 송상현의 치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으로 부산의 ...

    국내 최대의 도심 광장인 부산 ‘송상현 광장’이 문을 열었다. 착공 20년 만의 개장이다. 송상현 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1994년 시작됐지만 보상 및 공사비 조달 문제 등이 겹치면서 지연되다가, 2012년11월에야 공사가 재개되었다.지난 12일, 부산시는 허남식 시장과 지역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상현 공 동상 제막식 및 광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광장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왜적을 맞아 싸우다가 순국한 충렬공 송상현의 치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으로 부산의 ...

  부산건축가회(회장 신호국)는 ‘2014 국제건축도시디지털사진전’을 개최한다.건축도시사진전은 건축과 도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내,외국인 제한 없음) 참가 가능하며 올해는 건축과 도시에 관한 자유주제로 진행된다.작품접수www.kiabb.org)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이루어지며 1인 5점 이내(최소 5MB-10MB의 고해상도 jpg파일)로 접수 가능하다. 제출 작품의 경우, 컴퓨터 합성은 불가능하며, 단 색 보정 등을 위한 간단한 포토샵의 사용은 허용한다.수상작(대상 1점,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