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서울 중구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평양 건축사진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영국의 대표 일간지인 가디언(Guardian)의 건축디자인 평론가 올리버 웨인라이트(Oliver Wainwright)의 작품으로, 오늘부터 이달 19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최근 들어 우리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북한 평양의 시가지와 주요 건축물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서울시는 4∼19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평양 건축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한옥성당인 '통영 황리공소'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지정됐다.문화재청은 1일 통영 광도면 황리에 자리한 황리공소를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8월 황리공소를 등록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바 있다. 

▲ 타이베이 101 전경 (사진=플리커) ▲ 타이베이 101 건물과 타이베이의 야경 (사진=플리커) ▲ 타이베이 101 첨탑 (사진=플리커)  타이베이 101 혹은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타이베이에 1999년부터 2004년까지 101층으로 지어진 타이완 섬의 대표적인 마천루이다.높이 509.2m로 2010년 1월 3일까지는 세계 고층 빌딩 중 제일 높은 빌딩이었지만, 이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 부르즈 할리파(829.84m)가 개장하면서 6년 만에 1위에서 물러났으며, 현재는 8위에 기록되고 있다.타이베이 101은 지하 5층, 지상 101층으로 구성되어 대부분의 층이 오...

세종시는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등 공공건축건물 공사 3건의 설계경제성(VE)을 검토해 총 2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조치원읍 제2복컴 건립 사업과 세종시립도서관 건립, 아름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 등의 공공건축사업 설계VE 검토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