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들이 연내 시설공사 시공사 선정과 계약체결을 위해 조달청에 계약을 요청하는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29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지난주 조달청에 접수된 100억원 이상 시설공사 계약요청건은 모두 21건에 달한다. 규모로는 4073억원에 달한다.

건설업이 진화하고 있다. 건설생산 단계마다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되고 있는데, 건설업의 4차 산업혁명은 ‘BIM’을 빼놓고는 이야기하기 힘들다.   ‘BIM(빌딩 정보 모델링)’은 건축, 토목, 플랜트를 포함한 건설 전 분야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 전 생애주기 동안 신뢰성 높은 정보의 생성 및 결과물을 산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기존 2D 도면을 3차원적 요소를 포함하는 3D 도면으로 출력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조를 해석하여 설계하고, 공사에 투입될 자원을 산출하기 위해 개발되고 사용화 된 모든 기술을 포괄한다.   진화하는 건설, 그 중심에 있는 ...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은 지난 25일 SH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와 일자리창출 및 안전한 현장관리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24일 구청 건축과에서 관내 대형공사장(건축공사비 30억이상) 시공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시공사를 선정한 이후 공사비 증액 문제가 불거져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는 사업지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