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유상호 도의원이 오늘(2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정책과장 및 연천군 건설협회 대표와 함께 100억원 미만 공사 표준시장단가 적용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건설업체 관련자들은 표준시장단가를 확대 적용하게 되면 △단가 현실화 미흡 △입찰제도 단가의 구조적 하락을 염려했다. 또한 이로 인해 △미숙련공 △외국인력 △저급자재&nb...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24일(금) 서울역을 방문하여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에 따른 국가 주요 SOC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국토부 소관 SOC별 상황반*과 5개 지방국토관리청의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고도의 긴장감과 국민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피해 발생 시 준비된 대책을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만전의 대비를 할 것을 강조하였다. * 홍수종합통제반, 도로반, 철도반, 항공반으로 구성 또...

여주교육지원청이 협소한 주차장에 각종 건축자재를 쌓아 놓거나 임시 컨테이너 등을 설치해 부족한 주차면으로 방문객들의 빈축을 샀다. 청사 증ㆍ개축 공사를 핑계로 장애인 주차장까지 건축자재가 점령해 눈총을 받고 있는 것이다.23일 여주교육지원청과 장애인 단체 및 시민 등에 따르면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교육청은 지난 6월26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6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태풍 '솔릭'이 북상하자 경기도내 건설현장에도 비상이 걸렸다.23일 오전 11시께 수원 광교 및 화성 동탄2 등 도내 건설현장. 건설자재들을 고정하고, 작업 도구들은 모두 건물 안으로 옮겼다.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이 불에 견디는 능력을 평가하는 건설자재 시험에서 불합격 판정받은 일부 시험자재를 합격으로 조작했다는 내부 증언(본보 1월18일자 1면ㆍ1월19일자 1면)과 관련,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 관계자들이 일부 시험 결과를 조작해 성적서를 허위로 발급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첫 재판을 받았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우관제 재판장)는 23일 업무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 원장 A씨, 상무이사 B씨, 책임연구원 C씨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