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은 7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돋이 통일전 망타워신축사업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에서 약 5,975㎡의 면적에서 계획되며,연면적 1,650㎡, 높이 30m의 전망타워와 부대시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공모는 평화통일 염원 및 고성군의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목적으로 진행 된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조달청 홈페이지 및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8월 20일에 있는 현장설명회에 참여 하면 된다. 공모안은 10월 31일 고성군청에서 하루동안만...

 강원도 고성군은 7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돋이 통일전 망타워신축사업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에서 약 5,975㎡의 면적에서 계획되며,연면적 1,650㎡, 높이 30m의 전망타워와 부대시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공모는 평화통일 염원 및 고성군의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목적으로 진행 된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조달청 홈페이지 및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8월 20일에 있는 현장설명회에 참여 하면 된다. 공모안은 10월 31일 고성군청에서 하루동안만...

 유해시설 없어도 퇴짜·민원 쏟아져도 허가…제각각 행정“건축 임의규제 폐지 조속히 시행되어야”인·허가권을 쥐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제각각인 건축 인·허가 행태가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맡고 있어, 조속한 지자체 임의규제가 철폐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영등포구청은 당산동 영동초 후문에서 300여m 떨어진 지역에 유해시설이 없는 관광호텔(오피스텔에서 용도변경)과 양평동 K호텔의 허가를 불허했다. 특히 K호텔 같은 경우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회의에서 ‘지자체 규제로인해 사업이 지지부진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 사례이다. 이날 회의...

 유해시설 없어도 퇴짜·민원 쏟아져도 허가…제각각 행정“건축 임의규제 폐지 조속히 시행되어야”인·허가권을 쥐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제각각인 건축 인·허가 행태가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맡고 있어, 조속한 지자체 임의규제가 철폐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영등포구청은 당산동 영동초 후문에서 300여m 떨어진 지역에 유해시설이 없는 관광호텔(오피스텔에서 용도변경)과 양평동 K호텔의 허가를 불허했다. 특히 K호텔 같은 경우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회의에서 ‘지자체 규제로인해 사업이 지지부진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 사례이다. 이날 회의...

 이창원 법무사의 법률이야기협동조합과 건축사    최근 들어 ‘협동조합’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정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각급 지방자치단체는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한 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제도 홍보와 정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언론에서도 협동조합의 성공사례 등이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다.  국제협동조합연맹은 ‘협동조합이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통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율적인 조...